사회

[현장영상+]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2024.02.08 오후 01:35
[앵커]
자녀 인턴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하고, 딸 조민 씨 장학금을 부정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지난해 2월, 조 전 장관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는데, 검찰은 항소심 재판부에 이보다 무거운 징역 5년을 요청했습니다.

화면 보시겠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2심 선고, 조금 전에 전해 드렸던 것처럼 잠시 후 2시부터 진행이 됩니다.

현장에 나와 있는 취재진들이 조국 전 장관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지만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빠르게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조국 전 장관 자녀 입시비리 그리고 감찰무마 혐의로 기소돼서 1년 넘게 2심 재판을 받아왔고요.

앞서 1심에서는 조국 전 장관에게 징역 2년 그리고 추징금 6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정 전 교수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고요.

조국 전 장관 출석을 해서 법정으로 들어가면서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고 빠르게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잠시 후 이어지는 뉴스에서 관련 선고 결과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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