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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기 군인들에 잡힌 거물...'하마스' 신와르 최후의 저항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10.18 오후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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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으로 폐허가 된 건물의 2층 창문으로 드론 한 대가 정찰에 나섭니다.


흙먼지가 가득한 의자에 머리와 얼굴을 천으로 가린 남성이 힘없이 앉아 있는데요.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는 이 남성.

드론을 발견하자 한동안 노려보다가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손에 들고 있던 긴 막대기를 던집니다.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사망 직전 모습을 담은 48초 영상인데요.

영국 일간 가디언은 영상 속의 신와르가 움직이지 않고 드론을 향해 물건을 던진다며 그가 상처를 입은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신와르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만 명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것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 '하마스의 학살자'라는 별칭을 가졌는데, 이스라엘의 '1순위 표적'으로도 공개 거론됐습니다.

신와르는 소대 지휘관 훈련과정을 마무리해가는 부대에 우연히 발견돼 교전 끝에 숨진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자ㅣ엄윤주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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