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강원도의 한 가정집에 경찰이 출동한 사연인데요,
모르는 사람이 집에 무단으로 침입했는데, 핵폭탄을 처리하러 왔다는 게 그 이유였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한 주택에서 집 안에 있는 남성과 집 밖의 경찰 사이에 실랑이가 한창 벌어졌습니다.
나와라, 못 나간다 하지만 결국 진입에 성공한 경찰, 이 남성과 대화를 시도하는데, 황당한 답변을 내놓습니다.
들으셨나요?
핵폭탄 처리반을 자처한 이 남성, 무슨 근거와 권리로 남의 집에 들어온 걸까요.
집 주인은 정말 황당했겠죠.
계속해서 퇴거를 거부한 이 남성, 결국 주거침입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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