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0일) 11시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18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전부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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