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안성시 보냉재 공장 불...15시간 만에 진화

2024.04.24 오전 10:25
어제(23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안성시 미양면에 있는 보냉재 공장에서 불이 나 1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에 있던 직원 등 7명이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 동과 안에 있던 우레탄폼 천 톤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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