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고무 7톤 전소

2024.06.17 오후 05:04
오늘(17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수원시 이의동 영동고속도로에서 강릉 방면으로 달리던 9.5톤짜리 화물차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적재함에 있던 고무 7톤가량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