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25학년도에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5천504명을 신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학년도보다 21% 늘었으며, 사전예고한 4천8백여 명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특수 중등교사와 보건·영양·전문상담 등 비교과 교사도 모두 사전예고보다 많은 천백여 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중도 퇴직한 교원이 7천6백여 명 발생해 결원 해소를 위해 예고보다 모집인원이 늘어난 거로 분석됐습니다.
교과 교사 모집인원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 교육청이 천674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808명, 부산 470명 순이며 광주와 세종이 각각 18명으로 가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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