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사흘 만에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띄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1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며 풍향을 고려하면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살포는 올해 들어 27번째입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해야 한다며,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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