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우정읍에 있는 돼지우리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약 5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이 나자 관계자 8명은 현장에서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40여 분만에 불을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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