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골프장서 일행 공 맞혀 숨지게 한 50대 여성 송치

2024.11.13 오전 10:42
경기도 이천 경찰서는 골프장에서 동행자가 친 공에 맞아 60대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공을 친 50대 여성 A 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당시 함께 있었던 캐디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함께 송치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경기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골프장에서 A 씨가 친 공이 동행자인 60대 여성의 머리를 맞혔습니다.

공에 맞은 여성은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