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늘(2일) 녹색산업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제2기 환경 분야 특성화고 5곳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학교는 경남공고, 광주전자공고, 삼일공고, 서울공고, 울산공고입니다.
지정된 학교는 내년부터 최대 5년 동안 해마다 2억 원가량의 예산을 지원받고 실무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
앞서 1기 사업 때 광주전자공고가 운영한 수질환경산업기사 과정 평가형으로 자격증을 딴 학생 12명 가운데 11명이 환경부나 삼성전자 등에 취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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