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낮 1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600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주민들은 승강기에 갇히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정전은 아파트 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가 고장이 나며 벌어졌습니다.
한국전력은 오후 5시쯤 해당 설비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파트 전기 설비에 대한 교체도 필요한 상태여서 완전한 복구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