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봉쇄하고, 국회에서 의원들의 출입을 막아 내란에 동조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조 청장이 건강 악화로 오늘(12일) 오전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병원 방문 시각과 병세가 어느 정도인지에 관해서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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