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관계 장관 간담회를 열고 국정 공백 최소화에 온 힘을 결집하자고 말했습니다.
교육과 복지, 고용, 치안 등 사회 분야 정책은 국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책이 흔들리거나 공백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국민 일상에 작은 피해도 발생하지 않게 행안부와 법무부는 안전과 질서 유지에, 복지부와 고용부는 혹한을 대비해서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매주 사회관계 장관 간담회를 열어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 사항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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