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56세 국가건강검진 때 C형간염 항체검사가 포함되고, 여기서 양성자로 확인되면 확진 판정을 위한 검사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질병관리청은 C형간염에 감염됐다가 완치해도 항체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어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확진 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진 검사비 본인부담금 지원은 국가건강검진을 통한 항체 양성자에게 최초 1회에 한하며 올해 C형간염 확진검사 지원 대상은 1969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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