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소환...내란사건 참고인 신분

2025.01.24 오전 11:01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소환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24일) 오전, 김 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특수본은 김 차장을 상대로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전 정치인 체포를 사전에 계획했는지 등 내란 모의 정황을 조사할 전망입니다.

김 차장은 오늘(24일) 아침에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선 혐의로 경찰 국가수사본부에서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