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고 하루 앞두고 탄핵 반대 측 철야 집회

2025.04.04 오전 01:28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철야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어제(3일) 헌법재판소 근처인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헌재의 탄핵 기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밤 10시 이후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으로 자리를 옮겨 철야 집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선고가 내려지는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탄핵무효집회를 열고 선고 생중계를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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