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집에서 목에 이물질 걸린 2살 아이 숨져

2025.05.22 오후 06:51
오늘(22일) 오후 3시 10분쯤 경기 김포시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2살 아이의 목에 이물질이 걸렸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A 군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직전 A 군이 간식을 먹고 있었다는 어린이집 관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과실이 확인될 경우 입건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