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처참히 부서진 승용차..."빗길 사고 추정"

2025.06.21 오후 02:21
승용차 앞부분이 처참히 부서졌고, 주변에는 잔해가 산산이 흩어졌습니다.

오늘(21일) 아침 8시 45분쯤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북광산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가 하반신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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