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가평 폭우 실종자 수색 일주일째지만 추가 실종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통해 소방대원 백여 명이 하천을 따라 정밀 수색 중이고,
군과 경찰에서도 5백 명 넘는 인원이 헬기, 드론, 구조견 등으로 수색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폭우로 인한 경기 북부 지역 사망자 6명 신원이 파악된 가운데, 아직 2명은 찾지 못해 실종자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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