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강화도 폐기물 수거 선박서 로프에 맞은 60대 숨져

2025.10.27 오후 07:47
오늘(27일) 오전 11시 반쯤 인천 강화군 주문도 인근 해상에서 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로프에 맞아 숨졌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헬기를 이용해 의식을 잃은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선박에서 작업하다가 로프에 맞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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