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 한 번 볼까요?
500원이라고 적힌 방석인데요.
이 안에 진짜 돈이 들어가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조폐공사가 출시한 돈방석인데요.
500원 동전 디자인을 본 따서 만들어졌고요.
안에는 5만 원권 폐지 화폐 부산물이 500만 원어치가량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4만 5천5백 원이고요.
현재는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 살 수 있고, 펀딩이 끝나면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판매됩니다.
이런 독특한 화폐 굿즈는 매년 5백 톤가량 나오는 폐기 은행권과 불량 화폐 부산물에서 비롯됐는데요.
대부분 소각되는데 이를 새롭게 활용해 가치를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조폐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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