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에서 공사 자재 들어 올리던 크레인 넘어져...2명 부상

2025.12.16 오전 09:44
어제(15일) 오전 8시쯤 인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전력 설비 공사장에서 자재를 들어 올리던 25톤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크레인 운전기사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지지대가 안정적으로 설치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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