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벽 서울 당산동에서 음주 역주행 사고...1명 이송

2025.12.23 오전 06:39
오늘(23일) 새벽 4시 50분쯤 서울 당산동 신월여의지하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도로가 통제돼 한때 일대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를 몰던 3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며, 입건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