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김건희·권성동·윤영호 선고...’운명의 날’

2026.01.27 오전 12:00
내일(28일) 김건희 씨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1심 결론이 연이어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 오후 김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재 혐의 선고 기일을 엽니다.

앞서 특검은 김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청탁 혐의에 대해서 징역 11년과 벌금 20억 원형을 구형하고 추징금 8억천만여 원을 부과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에 대해서는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3천만여 원 부과를 요청했습니다.

반면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김 씨는 최후진술에서 진심으로 반성한다면서도, 특검이 말하는 것처럼은 다툴 여지가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씨 선고 이후엔 같은 재판부가 윤 전 본부장과 권 의원의 선고도 진행합니다.

권 의원은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 윤 전 본부장은 권 의원에게 건넨 것에 더해 김 씨에게 그라프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을 전달하며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본부장에게는 징역 4년을 구형했고, 권 의원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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