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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귀 할머니’ 추가 폭로..."생후 열흘 갓난아기도 때렸다"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1.29 오후 02:32
얼마 전 이 시간에 생후 한 달 된 아기의 뺨을 때린 ’정부 인증 산후도우미 사건’ 전해드렸는데요, 추가 폭로가 또 나왔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하늘색 상의를 입은 여성이 갓난 아기를 안고 수차례 뺨을 때립니다.

그러더니 아기의 머리를 마구 밀치고, 마치 물건처럼 던지기도 하는데요, 다시 보면 이 여성은 옆에 있는 휴대전화를 만지느라 여념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영상은 "대구 산후도우미 사건 글쓴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두 번째 피해 가족이 존재한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건데요,

영상 속 피해 아기는 생후 열흘도 안된 몸무게 3킬로그램대의 신생아로 첫날부터 폭행을 당했고, 둘째 날에도 학대가 이어지다 부모에게 발각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대구에서 같은 산후도우미가 생후 한 달 된 아기가 보채자 뺨을 때리고 목도 못 가누는 아기의 머리를 반복적으로 밀치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일으켰는데요,

해당 산후도우미는 "내가 경상도 사람이라 손놀림이 거칠고 말투가 억센 편이라며, 영상에서 세게 때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면서, 누리꾼들의 분노를 더욱 키웠습니다.

경찰은 해당 도우미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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