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상화폐 직거래로 유인...’강도미수’ 4명 구속

2026.02.02 오후 04:06
서울 광진경찰서는 가상화폐를 직거래하자며 피해자를 불러내 돈을 빼앗으려 혐의로 10대 A 군 등 5명을 붙잡아 어제(1일)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범인 A 군은 지난달 28일 밤 11시쯤 서울 광진구에 있는 구의역 부근에서 40대 남성을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 군은 가상화폐 2천만 원어치를 직거래하자며 피해자를 불러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군의 공범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기 의정부시에서 일당 5명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구속된 네 명 가운데 1명은 현역 군인으로, 군 당국에 넘겨져 구속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조만간 검찰에 송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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