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낮 1시 40분쯤 경기 구리시에 있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급히 몸을 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앞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또, 터널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낮 1시 50분쯤부터 40분간 터널 진입이 전면 차단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앞의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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