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 407개 하청 노조 교섭 요구

2026.03.11 오전 11:07
개정 노조법 시행 첫날인 어제(10일) 407개 하청 노조가 원청에 교섭을 요구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원청 기준 221개 사업장이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5개 회사가 즉시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섭 신청을 받은 원청 사업장은 현대자동차, 한화오션, 한국지엠 등 143곳이 민간 기업이었고 화성시, 우정사업본부, 한국철도공사 등 공공 부문이 78개소였습니다.

노동위원회에 교섭단위 분리 신청이 접수된 사례는 어제 하루 31건이었고, '단체교섭 판단지원위원회'에 10건의 유권해석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노동부는 하청 노조의 교섭요구가 들어오면 하청 노조 전체에 교섭요구 사실을 공지해 창구 단일화 절차를 밟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