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성호 "공소취소 지휘할 생각 없어...이상한 주장"

2026.03.11 오후 02:59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공소취소와 보완수사권 거래 의혹에 대해 부적절한 주장이라며 공식 반박에 나섰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1일) 오후 퇴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통령 관련 사건들의 공소취소와 보완수사권을 연결짓는 것 자체가 이상한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다며, 법무부 장관으로서 특정 사건의 공소 취소를 지휘할 생각이 없고 자신이 그런 지시를 할 입장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례적으로 많은 검사를 만난 만큼 어떤 경위로 이런 오해가 나왔는지 조사하는 건 어색하다며, 개혁 논의가 엉뚱한 방향으로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 장관은 오늘(11일) SNS를 통해서도 검사들에게 특정 사건에 대한 공소취소를 말하거나 보완수사권과 연관지어 메시지를 전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검사들에게 전달한 것은 검찰이 왜 국민의 신뢰를 잃었는지 반성하고 변화할 것과 개혁 국면에 동요하지 말고 각자 임무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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