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6만 명에 이르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막바지 안전 점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21일 BTS 공연에 스타디움형 인파 관리 방식을 계획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국제정세 악화로 인한 테러 발생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주요 도로 등에 바리케이트, 경찰버스 등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행사장 내 차량 돌진 위험성을 봉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행사장 내 위험 물품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관람객 출입이 가능한 출입구 서른 곳에 문형 금속탐지기를 설치해 검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허위 폭파 협박 등으로 경찰력을 낭비하고 행사에 차질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고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도 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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