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계엄 가담' 군 사령관들 민간 재판 오늘 첫 공판

2026.03.16 오전 02:30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군 장성들에 대한 민간재판이 오늘(16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등에 대한 1차 공판 기일을 진행합니다.

이들 사건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되다 피고인들이 국방부에서 파면된 뒤 특검 요청에 따라 중앙지법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재작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국회와 선관위 등에 군 병력을 투입하고 정치인 체포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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