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또 다른 범행이 드러난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검찰에 추가로 송치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19일) 서울 종로구와 서초구 등에서 피해자 3명에게 약물을 이용해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김소영을 추가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김소영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모발 감정 결과 추가 피해자 3명 가운데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이는 등 증거 분석 결과 혐의가 인정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의 모발에서 검출된 약물은 기존 피해자들에게 검출된 것과 같은 벤조디아제핀계 성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강북구 수유동 숙박업소와 경기 남양주시 등에서 남성 3명에게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지난 10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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