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심 무죄' 기동민·김영춘 항소심...검찰 "추가 증인 신청할 것"

2026.03.24 오후 07:16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받다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전 의원과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항소심 첫 재판에서 검찰이 혐의 입증을 위해 추가 증인과 증거를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24일) 오후 기동민 전 의원과 김영춘 전 장관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추가 증인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1심에서 신빙성이 인정되지 않은 증거에 대해서도 보완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기 전 의원과 김 전 장관 측은 재판부에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0월 두 사람에게 금품을 줬다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이강세 전 사장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고, 증거로 제출된 수첩의 신빙성도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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