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놀이공원도 상춘객 발길...120만 송이 튤립 물결

2026.04.05 오전 11:27
[앵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야외로 나들이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도심 속 놀이공원에서는 형형색색의 봄꽃과 함께 튤립축제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경기 용인 놀이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제 뒤로 넓게 펼쳐진 형형색색의 튤립 정원이 보이시나요.

간밤 내린 봄비로 물기를 머금고 화사하게 피어있는데요.

오늘 하늘은 흐리지만 화사한 튤립 덕분에 봄나들이 기분 내기에는 제격입니다.

방문객들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진 자세도 취해보며 저마다의 추억을 카메라 담기 바쁜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박승배·이승아 / 부산 남구 대연동 : 부산에서 왔고요. 꽃이 많이 폈다고 하길래 꽃구경도 하고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서 왔습니다.]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온 지 얼마 안 돼서 사진 더 많이 찍으려고요.

상춘객으로 가득한 놀이공원은 형형색색 봄빛으로 물들었습니다.

1만㎡의 정원엔 튤립과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120만 송이가 한데 어우러져 봄꽃 물결이 일고 있는데요.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표정엔 봄꽃만큼이나 화사한 웃음이 가득합니다.

밤이 되면 낮과는 또 다른 화려한 장관이 펼쳐지는데요.

대형 드론과 불꽃이 어우러진 야간 쇼가 펼쳐져 공원 전체가 환상의 무대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이번 튤립 축제는 사파리와 서커스 공연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태양의 서커스' 연출진이 참여한 서커스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묘기로 짜릿함을 선사하고요.

새롭게 단장한 사파리에서는 더욱 자유로운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자와 호랑이 등 8종의 맹수를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사한 튤립부터 서커스, 불꽃 쇼까지 환상적인 이벤트가 가득한 이곳에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 만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용인 놀이공원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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