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야외로 나들이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도심 속 놀이공원에서는 형형색색의 봄꽃과 함께 튤립축제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경기 용인 놀이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방문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봄이 찾아온 놀이공원은 이렇게 많은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봄꽃 사이에서 인생 사진도 남겨보고요, 화사한 튤립 정원을 걸으며 설레는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는 환호성과 함께 곳곳에서는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박승배·이승아 / 부산 남구 대연동 : 부산에서 왔고요. 꽃이 많이 폈다고 하길래 꽃구경도 하고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서 왔습니다.]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온 지 얼마 안 돼서 사진 더 많이 찍으려고요.
상춘객으로 가득한 놀이공원은 형형색색 봄빛으로 물들었는데요.
1만㎡ 규모의 정원에 튤립과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120만 송이가 한데 어우러져 봄꽃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쾨켄호프를 연상케 할 만큼 화려한 튤립 경관은 카메라를 절로 들게 하는데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진 자세도 취해보며 봄날의 추억을 한껏 담아보고요.
표정엔 봄꽃만큼이나 화사한 웃음이 가득합니다.
방문객들은 따스한 봄기운에 들뜬 발걸음을 옮기며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화려한 불꽃 쇼와 서커스 공연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불꽃 쇼가 펼쳐져 공원 전체가 환상의 무대로 변신할 예정이고요.
'태양의 서커스' 연출진이 참여한 서커스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묘기로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화사한 튤립부터 서커스, 불꽃 쇼까지 환상적인 이벤트가 가득한 이곳에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 만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용인 놀이공원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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