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건희 무혐의' 검사, 해외에...법무부 "특검 협조"

2026.04.14 오후 05:54
'김건희 씨 수사 무마 의혹'을 들여다보는 2차 종합특검팀이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실무를 맡았던 검사를 조사하기 위해 법무부의 협조를 받아 연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종합특검으로부터 국외훈련 중인 A 검사 조사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고 특검과 A 검사가 연락할 수 있게 조율하고, A 검사에게도 특검 조사에 협조하도록 연락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어 A 검사는 현재 종합특검과 소통하는 상황이라며, 법무부는 조사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련 규정에 따르면 참고인 조사 대상인 A 검사를 강제적으로 귀국시킬 권한이 없고, 이를 종합특검에 설명했다며 향후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실무를 맡았던 A 검사는 이창수 당시 중앙지검장으로부터 '비슷한 사례의 무죄 판례를 참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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