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친인척이 운영하는 가맹점의 가맹비 등을 면제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 유명 초밥 프랜차이즈 쿠우쿠우의 김영기 회장과 전 배우자 강명숙 전 대표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자신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가맹점 10곳으로부터 가맹비와 로열티 등 4억8천여만 원을 받지 않아 회사에 재산상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다른 친인척이 운영하는 가맹점 6곳으로부터 모두 4억2천만 원 정도의 가맹비와 로열티를 면제해 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3년부터 김 회장과 강 전 대표가 서로를 배임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다툼이 시작됐고, 검찰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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