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저임금위원장, 민주노총 방문...조합원 반발 "사퇴하라"

2026.05.08 오후 05:12
권순원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자신의 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직접 찾아 위원회 복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 위원장은 어제(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아 민주노총 측 최저임금위 위원들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건물에 도착한 권 위원장을 향해 주 69시간 노동과 가장 낮은 최저임금 인상률을 주장한 전례를 들며 위원장직에서 사퇴하라고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최저임금위 공익위원으로 활동해 온 권 위원장은 지난달 최저임금위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됐지만, 민주노총 측 근로자위원들은 권 위원장 선출에 반대하며 퇴장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당시 주 52시간제 유연화 등 노동시장 개편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미래노동시장 연구회에서 좌장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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