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관저 이전 특혜' 사건에 대한 부실 감사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종합특검은 오늘(14일) 오전 9시부터 감사원과 관계자 주거지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2022년부터 재작년까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 사안에 대해 감사원의 감사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있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재작년 9월, 특혜 의혹을 받는 21그램이 계약 전부터 공사에 착수했고, 15개 무자격 업체에 하도급 공사를 맡겨 건설산업기본법을 위반했다는 등의 지적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21그램이 관저 공사 업체로 선정된 경위 등 핵심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부실 감사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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