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내일(28일), 국내 주식 보유 비중 상향 여부를 결정합니다.
기금위는 내일 5차 전체 회의를 열고, 2027년부터 2031년까지 국민연금 중기자산을 어떻게 배분할지 논의해 의결합니다.
국민연금은 올해 국내 주식 비중을 14.9%로 정했는데, 유례없는 코스피 랠리로 10%p 넘게 목표치를 초과한 상태입니다.
국내 주식 비중을 상향 조정하지 않으면 100조 원 넘는 기계적 매도가 발생할 수 있어 주가에 상당한 하방 압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금위가 채권을 비롯한 다른 투자 비중을 줄이고, 국내 주식 목표치를 올려 시장 부담을 덜어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지난해 말 1,458조 원이었던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은 국내 주식 활황 등에 힘입어 1,800조 원으로 불어난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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