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자체 손잡은 재외동포청, 지역 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

2026.06.11 오후 01:44
● 전주서 세계한상 수출상담회 개최…현지 노하우 전수
● 전북 중소기업 102곳 일대일 수출 상담…대전·강원으로 확대
재외동포청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섭니다.

재외동포청은 오늘(11일) 전주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2026 세계한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 45명이 참석해, 전북 지역 중소기업 102개 업체와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참가 기업들은 식품과 소비재, 생활용품, 산업 분야 제품 등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 정보와 수출 노하우를 공유받게 됩니다.



재외동포청은 올해 전북과 대전, 강원 등 3개 광역지자체를 선정해 재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른 지역으로도 상담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글로벌 자산이라며, 재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K-이니셔티브를 세계 각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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