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28일) 오후 3시쯤 경기 고양시 화정동 광장에서 자율주행 순찰 로봇인 '폴리봇'이 들이받은 야외 테이블이 넘어지면서, 테이블에 있던 화분 20여 개가 깨졌습니다.
당시 광장에서는 화훼와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화분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순찰 로봇이 야외 테이블을 장애물로 인식하지 못해 지나가다가 로봇 안테나에 테이블이 걸려 넘어진 것으로 보고, 로봇 회사와 협력해 자율 주행 시스템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고양시 자율주행 순찰 로봇 '폴리봇'은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2월에 도입돼 고양시 일대를 순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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