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 평택에서 벌어진 외국인 패싸움을 수사하는 경찰이 국제범죄수사대 인력을 투입해 달아난 가담자들 추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식당에 래커 테러를 벌인 뒤 도주한 중국인 일당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허연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밤, 경기도 평택시의 공원에서 외국인 10여 명이 패싸움을 벌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2명을 체포했지만, 나머지 가담자들은 이미 도주한 뒤였습니다.
이에 경찰은 신속한 추적을 위해 외국인 범죄 수사에 특화된 국제범죄수사대 인력을 파견받았습니다.
7명의 신원을 특정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 중국 최고지도자 이름을 상호로 쓰는 식당에 '페인트 테러'를 벌인 중국인 일당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습니다.
피의자 4명 모두 범행 당일 중국으로 도주했는데, 3명에 대해서는 적색수배가 떨어졌고, 나머지 1명은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중국이 자국민 범죄자를 해외로 인도하지 않는 원칙을 고수하는 만큼, 경찰은 이들이 현지에서 처벌받도록 법무부를 통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41톤짜리 선박이 시뻘건 화염과 검은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오후 2시쯤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 있던 어획물 운반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선원 3명은 인근 어선에 구조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인천 용현동에선 오전 9시 반쯤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은 필로티 구조인 1층 기둥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허연진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화면제공 : 도곡리푸른자율방범대, 인천해양경찰서, 시청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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