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최충락 1인 시위 때 흉기 빼앗았다가 반환

2026.10.18 오후 10:43
경찰이 흉기 난동 피의자 최충락의 1인 시위 때 흉기를 빼앗고도 되돌려줬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인천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충락은 범행 한 달여 전 1인 시위를 하면서 흉기를 소지했고, 이를 본 시민들이 불안하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대자보 끈을 자르는 용도로 흉기를 사용했다는 최충락의 진술을 받아들여 흉기를 보관했다가 시위가 끝난 뒤 반환했습니다.

경찰은 이후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에 또다시 민원이 제기되자 지난 6일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벌였지만, 범행을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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