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주 공식 업무를 시작한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이 임명 후 처음 도어스테핑을 통해 기자들과 만납니다.
중수청 운영에 관한 자신의 포부를 설명할 거로 보이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지용 / 중대범죄수사청장]
안녕하십니까?
중수청장 김지용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아마 오늘 오후에 임명장 수여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취임식은 아마도 내일쯤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아무래도 취임식이 조금 늦어져서 우리 국민들께 중수청의 운영 방침에 대해서 좀 간단히라도 설명을 드리는 게 예의에 맞지 않나 싶어서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중수청 운영 방안에 대해서 한 세 가지 정도만짧게 말씀을 드리면 첫째는 중수청의 조기 안착입니다.
제가 금요일날 출근해서 첫 지시를 내렸는데요.
우리 중수청 차장님께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조기안착 전담 TF 팀장을 맡아주셔서 중수청이 빨리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인프라를 빨리 완비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고요.
그래서 하여튼 빠른 시간 내에 안착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수사의 정치화 청산입니다.
과거 기존 검찰이 수사권 남용 등 여러 가지 폐해가 있었는데 그 근저에는 수사의 정치화가 원인이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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