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대범죄수사청이 경찰이 '중대범죄'로 판단해 통보한 금융기관 해킹 사건을 수사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중수청은 최근 경찰로부터 통보받은 금융기관 해킹 사건에 대해 수사에 나서지 않는 방향으로 내부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융기관 해킹 사건은 최근 신한·KB국민·하나은행 등 금융사에 잇따라 인공지능 해킹 침해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앞서 경찰은 해킹 피해를 본 금융사의 시스템이 전자금융기반시설에 해당한다는 금융위의 유권해석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사건을 '중대범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지난 21일 중수청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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