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선거 지원을 대가로 김건희 씨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부부에 대한 1심 판단이 오늘(30일) 내려집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 부부에 대한 선고공판을 엽니다.
김 의원 부부는 지난 2023년 3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통일교 신도들을 동원해 지원해준 대가로 김건희 씨에게 267만 원짜리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특검 측은 지난달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 의원에게 징역 1년을, 김 의원 아내에게는 징역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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