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리를 하는 경찰 뒤로 트레일러 트럭 한대가 보입니다.
특별 주문 생산된 이 트럭에는 지난해 기네스 북에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자로 기록됐던 마뉴엘 유라이브 씨가 타고 있습니다.
그는 한때 작은 트럭 한대 무게인 560kg까지 체중이 나갔다고 합니다.
그간 엄청난 체중때문에 거동은 엄두도 못 냈다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맞춤 트럭이 생기면서 처음으로 바깥 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라이브 씨의 이번 나들이는 3년전 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덕분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무려 234kg을 뺏는데, 달걀 흰자로만 만든 오믈렛, 생선과 닭고기 그리고 포도, 채소, 땅콩을 먹으며 체중을 뺏다는군요.
그는 미국에서 컴퓨터 수리공으로 일하던 1990년대 피자와 햄버거만 먹다 체중이 560kg까지 나갔다고 합니다.
유라이브 씨는 내년까지 129kg까지 감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목표에 도달하면 430kg 이상을 감량 하는 셈인데 이것 또한 세계 신기록이라고 합니다.
감량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것 외에 그는 스스로 움직이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하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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