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위터 메시지 40% '허섭스레기'

2009.08.18 오전 03:24
트위터의 단문 메시지 가운데 40%가 의미없는 잡담으로 채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시장 조사회사인 피어 애널리틱스의 조사결과 8.7%만이 전파할 가치가 있는 소식으로 분석됐습니다.

41%는 난 지금 샌드위치를 먹고 있다 등의 의미없는 잡담이었고 38%는 오늘밤 뭐해? 와 같은 일상적인 대화였습니다.

알파벳 140자 정도의 짧은 메시지를 주고받는 트위터는 최근 이란 대통령 선거이후 시위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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